악뮤 이수현 최근 근황
YG 대표도 도망친 애교
팀을 대표하는 ‘입덕 요정’
악뮤 수현이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악뮤 수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콕, 레디?”라는 멘트와 함께 이찬혁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습니다.
무대를 앞두고 준비 중인 듯한 수현은 체중 8kg 감량 성공 후 더욱 귀여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앞서 수현은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 등을 겪으며 팬들의 걱정 및 비난을 사기도 했으나, “팬들이 자꾸 나한테 귀엽다고, 사랑스럽다고 하니까 살을 못 뺀다”라며 유쾌한 태도로 반응했습니다.
이에 팀 내 ‘입덕 요정’으로 불리는 수현의 건강한 매력이 회자하고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를 통해 악동뮤지션으로 데뷔한 수현은 어린 시절 가족들과 함께 몽골에서 거주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출연한 ‘K팝 스타’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천재적인 작곡, 작사 능력을 가진 이찬혁과 청량한 음색의 수현이 만나 남매 듀오 ‘악뮤’가 탄생하게 된 것인데요~
타고난 목소리, 감탄을 자아내는 가창력은 물론 노래를 즐기는 듯한 태도까지 합쳐져 무대 위의 수현의 매력은 대중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악뮤 팬들 중 상당 수는 수현의 외모와 행동, 성격 때문에 ‘입덕’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도 본인도 모르게 나오는 애교가 많은 스타일인 수현은 YG 대표 양현석에게도 엄청난 귀여움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이수현’으로 활동했던 이하이는 “수현이는 애교가 많아서 오히려 사장님이 도망친다”라고 증언했을 정도입니다.
귀여운 성격에 실력까지 갖춘 수현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첫 자작곡을 만들었을 정도로 천재적인 면모까지 갖추고 있는데요~
자타공인 대한민국 유일의 천재 듀오 ‘악뮤’ 수현은 12월 7~8일 양일간 두 번째 내한 콘서트를 진행한 요아소비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글로벌한 실력을 뽐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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