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출신 초아 근황
자궁경부암 수술 고백 화제
고생 끝에 데뷔한 스토리
크레용팝 출신 초아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초아는 지난 2021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뒤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갑작스럽게 자궁경부암 수술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초아는 “33살 암 진단을 받았다. 얼마 전 4번째 추적 검사를 통과했다. 앞으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꼭 예쁜 아이를 만나 엄마라는 이름을 달고, 완치도 해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께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초아의 필모그래피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초아는 2009년 서울예대 연기과를 입학했으나, 돈이 없어서 휴학을 해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아이돌 연습생이 되면서 휴학을 반복하다가 7년 만에 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초아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 ‘어이’ 등 걸그룹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전무후무한 콘셉트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 정규 1집을 발매한 이후 크레용팝은 더 이상 단체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후 초아 역시 솔로, 유닛 활동, 연기 활동 등 크레용팝이 아닌 ‘초아’, ‘허민진’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초아는 탁월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계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초아는 뮤지컬 ‘덕혜옹주’, ‘한여름 밤을 꿈’, ‘영웅’, ‘찌질의 역사’, ‘빨래’, ‘삼월의 그들’ 등을 통해 주연급 역할을 맡아 호평을 얻었습니다.
결혼 후에는 SNS, 유튜브 등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갑작스러운 자궁경부암 소식에 놀란 마음과 함께 앞으로의 희망찬 포부, 현재 상황 등을 자세하게 공유해 팬들의 공감과 위로를 얻고 있습니다.
건강해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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