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 둘째 임신
만삭의 모습으로 눈길
출산 후에도 43.6kg 화제
배우 김보미의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김보미는 최근 “다리 붓기, 살 되기 전에 빼주어요”라며 최근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를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보미는 브라톱을 입고 만삭 ‘D라인’을 그대로 드러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평소 마른 몸매로 유명한 김보미는 최근 10kg이 불어난 몸을 공개했는데요~
과거 김보미는 출산 후에도 43.6kg밖에 되지 않는 몸무게를 공개했으나, 최근 둘째 임신 후 35주를 맞이해 55kg이 된 근황을 전했습니다.
또한 “10일째 입원 중이고 퇴원 못하고 계속 병원에 있다. 또쿵이 건강하게 출산하면 퇴원 가능할 거 같다. 다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해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보미는 지난해에도 “경부 길이 1.5cm로 급하게 입원하게 됐다”라며 안 좋아진 건강 상태를 전한 바 있습니다.
김보미의 근황이 전해지며 그의 필모그래피까지 회자하고 있습니다.
김보미는 11살 때부터 발레리나를 꿈꿨으며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발레 전공을 진학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던 중 ‘스타 복제 프로젝트 2%’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승했고, 부상으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배우 데뷔하게 됐고, 데뷔작부터 귀여운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내 딸 꽃님이’,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마이 시크릿 호텔’, ‘동네의 영웅’, ‘맨투맨’, ‘데릴 남편 오작두’, ‘은주의 방’,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영화 쪽에서도 ‘써니’, ‘나의 PS 파트너’, ‘브라우니’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써니’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를 낳았습니다.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김보미에게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육아에 몰두하고 있는 듯한 김보미, 작품에서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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