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윤송아
26살에 재력가와 결혼
초호화 결혼식 수준 화제
![출처 : KBS2 ‘연예가중계’](https://cdn.news-ade.com/newsaid/2025/02/05180145/i%C2%9C%C2%A4i%C2%86%C2%A1i%C2%95%C2%841.jpg)
배우 윤송아의 결혼식이 여전히 회자하고 있는데요~
윤송아는 배우로 데뷔해 ‘스파이명월’, ‘다 잘될 거야’,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연예가중계’에서 ‘얼짱 리포터’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지난 2011년 건설 사업가로 알려진 남성과 결혼한 윤송아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결혼식을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출처 : 채널A ‘웰컴 투 시월드’](https://cdn.news-ade.com/newsaid/2025/02/05180154/i%C2%9C%C2%A4i%C2%86%C2%A1i%C2%95%C2%842.jpg)
이에 대해 한 방송에 출연한 윤송아는 “한 번뿐인 결혼식이라 호텔에서 최고급으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송아는 “한 사람에 12만 원짜리 식사였는데 800여 명이 왔더니 식비만 1억 원 이상이 나왔다. 생화 꽃 장식에 1,200만 원, 프랑스풍 샹들리에는 250만 원, 5단 웨딩케이크 등을 모두 합하니 1억 3,000여만 원 가까이 들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2,500만 원 상당의 베라왕 드레스를 입었다. 예물도 좋은 것으로만 하고 싶어서 G7 정상회의 때 영부인들이 맞춘 주얼리 숍에서 예물을 직접 맞췄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윤송아 인스타그램](https://cdn.news-ade.com/newsaid/2025/02/05180200/i%C2%9C%C2%A4i%C2%86%C2%A1i%C2%95%C2%843.jpg)
실제로 윤송아는 결혼 후 남편 소유의 ‘한강 뷰’ 집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사실 윤송아 역시 남편 못지않은 재력가 집안의 ‘엄친딸’로 알려졌습니다.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과)를 졸업해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 정도의 능력을 갖췄습니다.
윤송아 부친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의 유명 금융인이며, 모친은 성균관대학교 의상디자인과 출신, 동생은 서울대학교 로스쿨 재학 중인 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윤송아 인스타그램](https://cdn.news-ade.com/newsaid/2025/02/05180206/i%C2%9C%C2%A4i%C2%86%C2%A1i%C2%95%C2%844.jpg)
결혼, 임신 후에도 꾸준히 붓을 놓지 않은 윤송아는 ‘세계미술작가 창작공모대전’에서 2위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윤송아는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를 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배우가 퍼포먼스 아트라면, 화가는 붓으로 하는 아트라고 생각해요”라며 화가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방면에서 능력을 보여준 윤송아는 과거 활동하던 민서진, 민송아에서 개명해 활동 중인데요~ 화가가 아닌 배우로서도 더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