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 최근 근황
성악과 시절 길거리 캐스팅
19금 영화 찍은 것에 거부감

배우 강예원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강예원은 최근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새로운 사랑을 찾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강예원은 “이렇게 계속 살 수 없겠다, 이런 식으로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위험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늘 사랑을 할 준비가 돼 있고 사랑을 받고 싶기도 하고 사랑을 주고 싶기도 하다. 요즘 들어선 걱정이 많이 되고”라며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는데요~
이에 강예원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강예원은 한양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재학 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광고 출연, 다이어트 비디오 등에 출연하던 강예원은 시트콤 ‘허니! 허니!’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영화 ‘중독’, ‘마법의 성’ 등 19금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영화들이 흥행에는 실패했고, 오랜 공백기를 갖게 됩니다.
강예원은 잠적설, 은퇴설, 유학설 등에 시달렸지만, 이후 본명이 아닌 현재 활동명 ‘강예원’으로 활동을 재개합니다.
흥행 실패, 몸매 강조 등으로 공백기가 꽤 길었던 강예원은 지난 2009년 천만 관객을 불러들인 영화 ‘해운대’로 발돋움하기 시작하는데요~
이후 영화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퀵’ 등에 이어 MBC ‘일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하면서 엉뚱한 면모로 대중들을 사로잡습니다.

예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에도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연애의 맛’, ‘날, 보러와요’, ‘비정규직 특수요원’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한 사람만’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성형 논란 등으로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앞트임을 했다가 옛날 얼굴이 그리워서 다시 복원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데뷔부터 현재까지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강예원, 출연을 결심한 프로그램에서 사랑을 찾게 되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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