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포카혼타스’라고 불리며 역대급 몸매를 자랑했던 모델이 있었죠. 바로 문가비인데요. 이국적인 얼굴과 몸매로 때로는 혼혈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문가비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100% 한국인이고 몸매 역시 어린 시절부터 운동해 가꾼 결과라고 하죠. 그런데 최근 이런 몸매퀸 문가비가 평소보다 조금 더 핼쑥해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문가비는 최근 다른 스타들의 인스타그램에서 포착되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여전히 핫바디지만 조금은 살이 빠진 듯한 문가비의 근황 한 번 알아볼까요?
가장 최근 문가비의 근황이 전해진 것은 한 배우의 인스타그램이었습니다. 바로 안재욱의 인스타그램에서인데요. 안재욱은 연극 미저리와 스타들 이름이 박힌 태그를 달며 친분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그중 문가비도 있었죠.
참여한 연극에 깜짝 응원을 와준 동료들과 밥을 먹으며 찍은 사진으로 추정되는데요. 문가비뿐 아니라 남경주, 최정원, 김호영 등도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안재욱이 음주운전 논란 후 자숙하다 복귀하며 전한 근황도 있어 기사도 많이 나왔고요.
사진 속 문가비는 여전히 독보적인 외모와 언뜻 보기에도 좋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동시에 사진이 뜨자 “살이 빠진 것 같다”, “핼쑥해졌다”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조금 더 갸냘파진 모습이었죠. 딱 붙는 옷은 아니었지만요.
문가비 본인의 인스타그램은 최근엔 다소 잠잠한데요. 각종 화보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수영복 등에서도 여전히 탄탄하면서도 군살없는 몸매를 선보여 뭇여성들의 워너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요.
화보 사진들을 언뜻 보면 살이 약간 빠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듯도 하고 긴가민가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밝힌만큼 여전히 탄탄하고 군살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문가비인데요. 여름에도 뛰어난 몸매 자랑하며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문가비의 인스타그램과 각종 화보 속 모습들을 보며 ‘워너비 몸매’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죠? 얼굴 역시 독보적인 분위기와 묘한 아우라로 매력이 돋보이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닮고 싶은 스타 중 한 명이라는 것엔 변함이 없는 듯 합니다.
한때 자연적으로 저런 몸매가 불가능하다는 말도 나오고 한국인이 맞냐는 말도 나왔었는데요. 이러한 논란에도 문가비는 담담하게 자신이 100% 한국인이며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통해 만든 몸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운동은 일시적으로가 아니라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하죠. 그래서 지금까지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몇달 전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에 대해 다시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인터뷰에서 문가비는 “(저는) 운동을 다이어트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니까 성수기나 비성수기가 없다”며 “저는 운동을 좋아하고 잘 먹고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의 SNS 속 사진 대부분을 어머니가 찍어준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사기도 했었죠. 정말 이런 몸매라면 찍는 어머니도 찍히는 딸도 이해가 갑니다. 자랑하고 싶을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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