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대 1 뚫은 배우 오유진
드라마 뉴연플리 여주인공 발탁돼
과거 프로필도 재조명돼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는 신인 배우 오유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오유진은 드라마 ‘뉴(NEW)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여주인공으로 선발되었다.
소속사 WNY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유진이 공개 오디션을 통해 ‘뉴연애플레이리스트'(극본 최요지, 연출 강민경, 제작 플레이리스트, 이하 ‘뉴연플리’)의 여주인공 도민주 역으로 무려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뉴연플리’는 조회수 4억 뷰의 신화를 쓰며 국내 웹드라마의 장르를 개척한 ‘연플리’의 차기작으로, 초기 캐스팅 단계임에도 꾸준히 드라마 팬들로부터 많은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다.
배우 오유진이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드라마 ‘뉴연플리’는 이른바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대학생들이 서연대 학교에서 펼치는 평범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감정과 이야기를 다룬 캠퍼스 청춘 로맨스물이다.
오유진이 맡을 도민주 역은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털털하고 하이텐션이지만, 술을 마시면 낯을 가리는 서연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1학번 대학생으로, 오유진 특유의 캐릭터 구축 능력과 섬세한 감정선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코로나 시국에 대학 생활을 하셨던 모든 분께서 이 작품을 통해 공감하시면서 위로받고 설렘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코시국 대학 라이프를 그린 ‘뉴연애플레이리스트’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오유진은 tvN ‘여신강림’, OCN ‘다크홀’, 웨이브 오리지널 ‘청춘블라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괴물 신인’으로 불리고 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방송 관계자가 눈여겨보는 떠오르는 배우 오유진이 치열한 경쟁률 끝에 차지한 드라마 ‘뉴연플리’ 여주인공을 어떻게 연기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유진이 주연으로 활약할 현실 공감 로맨스 드라마 ‘뉴연플리’는 오는 11월 16일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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