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곽지혜
드라마 ‘삼생이’로 데뷔
미모의 여배우들 아역 많이 맡아
드라마 ‘삼생이’로 데뷔한 2006년생 아역 배우 곽지혜가 어느덧 10년 차 배우가 됐다.
2014년 KBS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도희의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곽지혜는 이후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육룡이 나르샤’, ‘사임당’, ‘시카고 타자기’, ‘소방서 옆 경찰서’, 영화 ‘시간위의 집’, ‘아빠는 딸’, ‘디바’, ‘스텔라’ 등의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 왔다.
특히 곽지혜는 배우 신민아, 정소민, 정지소, 문근영, 김소은, 이연두 등 출중한 외모의 여배우들 아역을 주로 맡아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곽지혜는 최근 OTT 드라마 ‘사주왕’ 출연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 ‘사주왕’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양의 사주 명리학을 통해 의뢰인의 운명을 예견하고, 그 운명을 바꾸려고 하는 판타지 사주 추리물 웹소설 ‘천재 역술인이 되었다’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이다.
곽지혜는 극 중 천재 역술인 금태영을 찾아온 고등학생 의뢰인 아진 역을 맡아 드라마의 전개를 이끌어갈 핵심 인물로 연기할 예정이다.
곽지혜가 차기작 소식과 함께 새로운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9일 소속사 배우를품다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 곽지혜와 동행을 시작했다”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이어 “곽지혜는 어린 나이에도 여러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눈도장을 찍었다”라며 “곽지혜가 더 좋은 환경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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