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며느리 노현정 이영애
부자 여인에게 공통된 특징 존재
흑과 백이 분명한 깊은 눈
관상이란 사람의 얼굴을 보고 성격·운명 등을 파악하는 것을 말합니다.
얼굴에 사람의 마음이 반영되어 있고 얼굴의 각 부위에 사고방식이 깃들여있으므로, 얼굴을 통해 후천적 운명을 읽을 수 있다는 이론인데요.
우리나라 대표적 재벌로 꼽히는 기업들 회장의 관상이나 손금은 매체의 단골 소재 중 하나죠.
그렇다면 부자 여인의 관상은 어떨까요? 대표적으로 노현정과 이영애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죠.
아나운서도 포기하고 결혼한 노현정
한창 인기를 얻던 KBS 간판 아나운서였던 노현정은 2006년 현대가 3세 경영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대표이사와 결혼하며 방송계를 떠났습니다.
정대선 대표는 고 정주영 회장의 4남인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3남으로 알려졌는데요.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노현정의 관상은 대표적인 재벌 며느리의 관상으로 꼽힙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역학자 조규문 교수는 노현정에 대해 “콧방울이 두툼하고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하다”며 “귀에 살집이 있는 전형적인 부자 여인의 상”이라고 분석했죠.
또 다른 전문가는 “노현정의 상은 춘초유 녹지형으로 봄 풀밭에 거니는 사슴형”이라고 언급하며 “노현정은 이마가 좋다. 조상, 부모들로부터 재물의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마를 타고났기에 재벌 2세를 만났다고 보인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귀한 여인의 상 이영애
역학자 조규문 교수는 또한 귀한 여인의 상의 대표격으로 이영애를 꼽았습니다.
‘귀한 여인의 상’은 이마가 둥글고 인중이 깊은 특징을 지녔다는데요. 또한 목이 길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관상 전문가는 “이영애의 상은 눈썹이 눈보다 길고 눈이 크고 흑백이 분명하며 콧대가 쭉 뻗고 끝 쪽으로 갈수록 뭉특하다. 콧구멍 또한 보이지 않는다”며 “여성으로서는 보기 힘든 용의 형상을 가져 좋은 관상의 표본”이라고 언급했죠.
이영애는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스무 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09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 후 2011년 쌍둥이 남매 승권·승빈을 품에 안았는데요.
이영애의 남편은 미국 시카고 대학교, 일리노이 공과대학교를 졸업한 교포이자 재력가로 알려져 있죠.
꾸준한 이영애의 근황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오는 1월 14일까지 tvN에서 방송하는 12부작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마에스트라는 여성 지휘자 이영애가 자신의 비밀을 감춘채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인데요. 이영애는 지휘자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 연습기간만 1년정도 투자했다고 해 화제가 되었죠.
이영애는 결혼 이후에도 CF를 통해 여전히 미모와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또한 ‘사임당, 빛의 일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모범택시’, ‘구경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자로서의 면모 또한 꾸준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작년 2023년 2월에는 노현정, 이영애, 이부진 등 재별 며느리들이 HDC 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의 결혼식에서 포착되기도 해 주목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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