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영화감독 조바른
오는 6월 결혼식 올려
예비신부 근황
또다른 여배우♥감독 커플이 곧 웨딩마치를 올립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SKY 캐슬‘로 스타덤에 오른 김보라입니다.
17일 김보라는 개인 SNS에 새로 작업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한 김보라에 대해 알아봅시다.
김보라는 1995년생, 올해 28세로 2005년 아역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작은 역할도 가리지 않고 연기활동을 하며 학업을 병행했다고 하는데요. 과거 ‘부암동 복수자들’촬영 당시는 벌이가 좋지 않아 카페알바도 병행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2018년 JTBC 드라마 ‘SKY캐슬‘이 엄청난 화제가 되며 조연이었지만 인상적인 연기로 당시 TV출연자 화제성 전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에 주연으로 출연한 김보라는 여기서 엄청난 인연을 만나게 됐는데요.
바로 ‘괴기맨션’에서 배우와 연출자로 만나게 된 조바른 감독과 결혼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김보라보다 7살 연상인 조바른 영화감독은 열애설 없이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바로 결혼 발표를 했는데요.
오는 6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김보라가 물오른 미모를 보여줬습니다.
화보 사진에서 김보라는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사진, 검은 수트를 입은 시크한 모습까지 소화하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아니고 여신이다”, “다 너무 예뻐서 못고른다”, “너무 고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보 장인‘같은 모습을 보여준 김보라의 웨딩 화보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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