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럽스타그램
소속사 공식 입장 “열애 맞다”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18일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앞서 미주는 현재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SNS에서 열애 증거를 발견해 커뮤니티에 게재했는데요.
미주와 송범근은 각자의 SNS에 일본 요코하마 번화가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이 방문한 장소와 음식 등이 모두 일치해 ‘럽스타그램’ 의혹은 더욱 강해졌는데요.
또한 두 사람의 손에는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럽스타그램’의 정황이 공개되자 미주는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안테나는 미주의 열애를 인정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미주는 송범근을 보기 위해 일본으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갔는데요.
송범근을 향해 열띤 응원을 펼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티를 냈는데 못 알아봐서 미안하다”, “이제 보니 럽스타그램이 아닌 공지 수준이었다”, “응원한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연애를 응원했는데요.
미주와 송범근의 나이 차이는 3살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한편, 그룹 러블리즈는 2014년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후 전속계약 만료에 따라 7년 만에 해체됐는데요. 미주는 이후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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