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맞아 줄줄이 이어진 ★들의 기부
아이유 1억, 임영웅 2억
김고은·박보영 5천만 원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꾸준하고 한결같이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스타들을 모아봤다.
오늘의 주인공은 가수 아이유, 임영웅, 배우 김고은, 박보영이다.
가수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서울의 한 아동양육시설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식사를 대접하며 아이들에게 최고의 어린이날을 선물했다.
아이유는 평소에도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자신의 예명과 팬덤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후원자명으로 기부를 진행 중이다.
그녀는 이번 기부금을 포함해 누적 기부금만 50억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나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박보영 역시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에 동참했다.
그녀는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박보영의 기부금은 국내 여성청소년 속옷 지원 사업비와 양육시설 아동의 문화 체험을 위한 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보영은 금전적인 후원 외에도 지난 10여 년 동안 직접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배우 김고은도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기부금을 전했다.
김고은은 어린이 의료 개선을 위한 기부금 5천만 원을 어린이병원에 기탁했다.
김고은은 2021년부터 4년째 기부를 이어왔으며,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 의료 개선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그녀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치료에 소중하게 사용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의 울림을 받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가수 임영웅은 어버이날을 맞아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효도를 실천했다.
그는 2021년부터 꾸준히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그의 성금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