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
서세원과 이혼→6살 연하 남친 공개
“친엄마 덕분에 남자친구와 이어져”
여기, 친엄마 덕분에 현재의 남자 친구와 이어질 수 있었다고 밝힌 스타가 있다.
한 번의 이혼을 겪고 유방암이라는 시련까지 이겨낸 기적의 스타.
바로,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다.
서정희(61)는 방송에 출연해 6살 연하 남자 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녀의 남자 친구인 김태현(55)은 서정희 가족과 알고 지낸 지 무려 30년이라고 한다.
김태현의 친가는 미국 뉴저지에, 서정희의 친가는 애틀랜타에 있다.
김태현은 서정희를 알기 전부터 미국에 가면 본인과 서정희의 친가에 2주씩 번갈아 가며 묵었다고 한다.
서정희 가족과 매우 가까웠던 김태현은 정작 나중에야 서정희를 알게 됐다.
서정희의 엄마는 김태현에게 “서정희와 같이 밥이나 먹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두 사람을 연결해 주었고, 이것이 인연의 시작이 되었다.
김태현은 서정희와 처음 만났을 때 매우 편한 느낌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가족 같은 느낌을 동시에 느꼈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15년 서세원의 가정폭력으로 이혼했으며, 이후 서세원은 2023년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
서정희는 2023년 말 6살 연하인 건축가 김태현과의 열애를 공개했다.
김태현은 서정희가 유방암으로 힘든 투병 생활을 할 때 곁에서 그녀를 지키며 힘을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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