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안양예고 시절
비와 제일 친했었다는 배우 김무열
“함께 장기자랑서 춤춰 1등 했다”
과거 비와 안양예고를 함께 재학하며 친구였다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무열인데요.
최근 김무열은 비의 유튜브채널 ‘시즌비시즌’에 출연했습니다.
이 둘의 고등학교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 함께 알아봅시다.
김무열은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입니다.
과거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1999년 영화 ‘사이간’으로 데뷔를 한 후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했는데요.
뮤지컬 배우로 시작해 영화 ‘최종병기 활’, ‘은교’, ‘연평해전’, ‘악인전’, ‘범죄도시4’와 드라마 ‘소년심판’, ‘스위트홈 시즌2,3’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2015년에는 배우 윤승아와 결혼해 작년 아들을 낳기도 했습니다.
최근 김무열은 ‘범죄도시 4‘에서 메인 악역으로 활약하며 천만 배우가 됐습니다.
그러다 최근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시절 가수 비와 절친한 사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17살 때 처음 만나 동창생 중에 제일 친했었고, 1학년 장기자랑 때 함께 춤을 춰 1등을 했다고 전하며 비는 김무열에게 “단기 속성 과외를 했다. 몸을 잘 쓰더라”고 회상했습니다.
최근 김무열은 한 인터뷰에서 “워낙 몸 쓰는데 관심이 많아 배우가 되기로 마음 먹고부터는 무대에서 선보일 발레, 재즈댄스, 한국무용, 택견 등을 배웠다”며 과거 집 근처 도장에서 온갖 무술을 다 배워 지금도 연기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도 두 사람이 함께하는 자리가 더 만들어져 ‘찐친 케미’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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