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배우 이준혁
과거 노안 배우 2위
차기작 한지민과 호흡
연출을 전공하여 감독을 꿈꿨던 이준혁은 눈에 띄는 외모로 주위에서 ‘감독보다 배우가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추천을 받고 진로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데뷔 전부터 눈에 띄는 외모를 자랑했던 이준혁은 2012년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소시오패스 이장일을 연기했는데요.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외모 덕분에 ‘꽃 같은 개XX’를 줄여 ‘꽃개’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또한 2018년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는 고학력 물리치료사 예제욱 역으로 분했데요.
비록 드라마는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출중한 연기력과 외모로 인해 그가 등장하는 영상마다 댓글 창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시청자들은 “이준혁 얼굴이 개연성이다”, “이 집 로맨스 잘하네”, “설렌다”라며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듬해에는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제복을 입고 나타나 외모 리즈를 찍었습니다.
극 중 국가 테러를 모의하고 계획적으로 살아남은 테러 조직의 지정생존자 오영석 역을 맡은 이준혁은 잘생긴 외모와 제복 핏으로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MBC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강력계 형사 지형주 역으로 분했습니다.
뺀질거리지만 유능한 형사로 분한 그는 카리스마와 멍뭉미를 둘 다 겸비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죠.
지난해는 영화 ‘범죄도시3’에서 메인 빌런이자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 역할을 맡았는데요.
영화 방영 당시 무대인사에서 출중한 외모와 팬서비스 등을 자랑한 이준혁 실물 후기가 큰 화제를 모으며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노안이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라디오 ‘허지웅쇼’에 출연한 이준혁은 “저는 사실 어릴 땐 잘생겼단 얘기를 들은 적도 없고, 제가 노안이라 20대부터 30, 40대 연기를 해왔다”며 “기사로도 나왔는데 대한민국 대표 노안 배우에도 2위에 뽑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역할에 따라선 비주얼이 표현할 때가 있으니까 스태프들이 온 힘을 다해서 가공하는 것이다”라고 겸손하게 답했죠.
한편, 최근 이준혁은 배우 한지민과 투 샷을 남기며 비주얼 끝판왕을 입증했습니다.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인 두 사람은 배우 김남길이 보낸 간식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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