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의 정석’ 보여준
여자 연예인 원더걸스 출신 선미
워터밤서도 매력발산
특유의 미모로 천년 묵은 구미호마냥 사람들을 홀려 ‘구미호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여자 연예인이 있는데요.
바로 선미입니다.
2007년 JYP 여자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미는 ‘Tell me’에서 인트로를 맡으며 팬들, 대중 사이에서 인지도를 키워갔습니다. 이어 ‘So Hot’과 ‘Nobody’에서도 노래의 시작 부분을 맡으며 존재감을 공고히 했는데요.
2010년 무지외반증으로 인해 돌연 활동 중지를 선언한 후 동국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후 2015년 원더걸스에 복귀해 밴드 컨셉으로 컴백한 원더걸스에서 베이스 기타를 맡아 극찬을 받았습니다.
선미는 솔로 활동으로도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았는데요. 2014년 고혹적인 섹시 컨셉과 선정적인 안무와 가사의 ‘24시간이 모자라’로 많은 패러디를 낳으며 큰 임팩트를 주었습니다.
같은 해 ‘보름달’로 컴백해 맨발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눈빛만으로도 사람을 홀리며 노래 음원이 공개된 후 5개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JYP와 계약을 해지한 선미는 2021년 ‘가시나’로 컴백했는데요. 섹시만을 강조하던 이전 컨셉들과는 다른 걸크러쉬 매력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후로도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열이 올라요’ 등 꾸준한 솔로 활동을 보여주며 명실상부 인기 솔로 여가수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한편, 선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2024 워터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 선미는 초록색 비키니에 시스루 란제리룩 매치해 고혹적인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간 구미호’ 선미가 보여줄 앞으로의 매력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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