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눈물의 웨딩촬영
10월달 결혼 예정
“제 인생에 가장 큰 확신”
23일 박위의 유튜브 채널에는 ‘눈물의 웨딩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박위와 송지은의 웨딩화보 촬영 과정이 세세하게 담겨있었는데요.
박위는 송지은을 보며 “지은이 얼굴 정말 작다”라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여러 장소에서 화보 촬영을 한 후 마지막에 석양 아래에서 포즈를 취했는데요. 송지은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히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습니다.
박위는 “평생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시간 속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 이제는 저희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보려 합니다 작은 교회가 되기 위해 내딛는 첫걸음에 따뜻한 축하를 더해주세요”라는 문구를 함께 올리기도 했습니다.
송지은 역시 결혼에 대해 자신의 심정을 밝혔는데요. 23일 송지은은 “제 인생에 가장 큰 확신이였던 오빠와의 동행”이라며 “그 출발선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과정 속에서도 사랑은 많은 것을 치유하고 온전하게 했습니다 이제는 저희가 받은 사랑을 전하고 흘려 보내는 작은 교회가 되어보려고 합니다 그 첫걸음에 따뜻한 축하를 더해주세요”라고 올렸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지은이 눈물 흘릴 때 왜 나도 울컥하냐’, ‘정말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은 후 유튜브에 재활 과정을 보여주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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