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생 배우 최화정
39세 연하 아이돌과 데이트
상대는 그룹 매드몬스터 제이호
1961년생 배우 최화정이 39세 연하 아이돌과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빵송국’에는 ‘[단독] 최화정♥제이호 열애? 카페 데이트 제보 영상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 속에서 최화정은 그룹 매드몬스터의 멤버 제이호와 카페 야외 좌석에 앉아 러브샷을 하는 등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특히 제이호는 2000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39살이나 나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실 제이호는 코미디언 이창호의 ‘부캐’로 잘 알려진 캐릭터입니다.
이창호는 동료 코미디언 곽범(탄)과 함께 가상의 2인조 아이돌그룹 ‘매드몬스터’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가상 그룹의 열애 소식임에도 매드몬스터에 몰입 중인 팬들은 뜨겁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이호 실망이다”, “아이돌이라는 자각이 없다”, “그렇게 누나를 찾더니”, “군대 다 기다려줬더니”라며 열애설을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연예계는 부캐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서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서브 캐릭터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 큰 인기를 끌며 각종 연예인들이 부캐를 만들어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김해준(최준), 이은지(길은지), 박세미(서준맘), 윤성호(뉴진스님), 정동원(JD1)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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