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과자 먹다가
맨날 혼나던 연습생
여자친구 멤버 예린
연습생 시절 과자를 몰래 먹다가 혼났다는 연습생이 있는데요. 바로 여자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입니다.
예린은 과거 여러 방송에서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를 하며 고생한 경험에 대해 말했는데요. 예린은 회사와 리더 소원의 감시를 피해 참깨스틱을 먹다가 걸리지 않도록 급하게 입천장에 붙여 숨겼다는 일화를 공개한 적 있는데요. 그 외에도 멤버 신비의 생일에 몰래 음식을 시켜먹고 혼났다거나 먹다가 흘린 칸쵸가 들통나 혼났다는 등의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예린은 2015년 1월 16일 여자친구로 데뷔를 알렸습니다. 예린은 서브보컬과 리드댄서를 담당했는데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단하고 허스키한 음색으로 여자친구의 노래에 매력을 더해줬습니다.
또한 깔끔하고 단단한 춤선으로 ‘귀를 기울이면’에서는 많은 파트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여자친구의 계약이 종료된 후 예린은 2022년 5월 18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예린은 세 번째 솔로앨범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알렸는데요. 앨범 관련 인터뷰에서 예린은 “이번 앨범에는 제 의견을 적극적으로 냈다”라며 “색으로 표현하자면 무지개색 같아 이전과는 다른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린은 “여자친구 예린과 솔로 예린은 크게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한다 그때도 저고 지금도 저다”라며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 같다 6명이서 무대를 채우다가 혼자서 채우는 부담감이 있다 원래부터 솔로였으면 부담감이 없었을 거 같다 지금은 당연하게 느껴진다”라고 그룹활동을 하다 솔로 활동을 하게 된 부담감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덧붙여 “언젠가는 시간이 맞고 다시 뭉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해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여자친구에 대해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여자친구의 예린도, 솔로 예린도 응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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