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최근 인터뷰
정약용 직계 6대손 심정
정약용부터 이어진 미남 계보
정약용 직계 6대손이라고 유명한 배우가 직접 입을 열었는데요~
데뷔 때부터 정약용 후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정해인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정해인은 집안에 대해 묻는 말에 “저는 어렸을 때부터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랑 같이 살아서 되게 많이 들었다. 근데 사실 그때는 별로 와닿지 않았다. 역사 공부 하면서 그때부터 다시 찾아보고 그랬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 알고리즘에도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말씀이나 아들에게 전하는 편지 같은 내용이 많이 뜨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알고리즘 덕분에 조상의 가르침을 되새겼다는 정해인의 말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정해인은 나주 정씨 대사헌공판 29세손으로 정약용의 직계 6대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히는 정약용 둘째 아들 정학유의 직계 후손인 셈인데요~
정약용 역시 당대 소문난 꽃미남이었으며, 기록에 의하면 얼굴이 희고 단아하게 생겨서 임금이었던 정조가 아름답다고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
정해인 역시 흰 피부, 쌍꺼풀 없는 눈, 동양적인 이목구비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입니다.
과거 정해인은 아버지의 외모가 정약용 표준 영정과 닮은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약용의 외모, 성품 등까지 닮은 것 같은 정해인은 군필 배우로 뒤늦은 데뷔를 한 바 있는데요~
정해인은 ‘도깨비’에서 주인공 지은탁의 첫사랑 ‘태희 오빠’로 특별 출연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유열의 음악앨범’, ‘봄밤’ 등 애절한 멜로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시동’, ‘D.P’, ‘설강화’ 등 거친 이미지의 역할도 소화해 냈는데요~
최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한 로맨틱 코미디 ‘엄마친구아들’에서도 활약해 팬들을 열광하게 하고 있습니다.
모든 장르에서 성공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정해인의 차기작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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