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최근 근황
150억 집 현금 매입
아이유가 보인 의리 수준
150억짜리 집을 현금 매입할 정도로 성공했지만 의리 하나는 여전한 스타가 화제인데요~
그는 평소에도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가수 아이유입니다.
아이유는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잃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한데요.
대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소속사에서 오디션을 봤지만 무려 20차례나 떨어졌고, 한 작은 소속사에서 아이유를 알아봐 16살의 어린 나이에 솔로로 데뷔하게 됩니다.
첫 데뷔 앨범 ‘미아’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나, 소속사는 아이유의 가능성을 믿고 꾸준히 지원했습니다.
아이유도 “우리 회사는 단 한 번도 나한테 뭔가 해내라고 푸시한 적이 없다. 성적을 못 내도 항상 날 인간적으로 대해줬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결국 아이유의 나이와 잘 어울리는 ‘BOO’, ‘마쉬멜로우’ 등의 콘셉트로 인기를 끌기 시작해 ‘잔소리’, ‘좋은 날’, ‘분홍신’ 등으로 대박을 터트리며 현재의 아이유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걸어 다니는 기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공한 아이유는 11년이 지나 재계약 시기가 찾아왔고, 많은 이들이 아이유의 행보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큰 소속사로 이적할 것이라는 주위의 추측과는 달리 아이유는 “계약금 안 받을 테니 오래 함께 한 스태프들 고용 보장해 주시고, 임금도 인상해달라”라는 재계약 조건을 내세웠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한 소속사와 함께했던 아이유는 이후 이적한 소속사 역시 의리로 선택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이유는 데뷔 때부터 함께해 온 배종한 대표가 설립한 이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와 별개로 어마어마한 의리파인 아이유, 역시 감탄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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