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최근 근황
남자 팬들이 환호하는 이유
10살까지 기저귀 찬 일화
배우 이시영이 남자 팬들에게 환호받는 이유가 궁금한데요~
이시영은 ‘꽃보다 남자’,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스위트홈’ 등 드라마, 예능을 막론하고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 정도입니다.
이시영은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에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전진과 가상 커플로 등장했고, 프라모델을 좋아하는 의외의 면모를 드러내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부자의 탄생’, ‘위험한 상견례’, ‘남자사용설명서’, ‘골든 크로스’,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등 작품 활동에 몰두했던 이시영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남다른 체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진짜 사나이’를 통해 MBC 방송연예 버라이어티 부문 여성 신인상을 받고 전한 수상 소감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시영은 “일주일도 안 되게 군대 다녀와서 상을 받는다는 게 죄송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고 계시는 국군 장병분들께 드리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다. 제일 예쁜 나이에 청춘을 바쳐서 나라 지킨다는 게 어찌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한 의무라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는지, 많은 희생을 하고 계시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많은 군인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제가 안전하고 행복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개념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2017년에는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고, 눈에 띄는 활동이 없었으나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통해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특전사 출신 소방관으로 출연한 이시영은 고난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은 물론 선명하게 드러난 척추기립근 장면으로 세계적으로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예쁘장한 외모와 반전 넘치는 무시무시한 근육, 그리고 복싱, 등산 등 엄청난 체력까지 겸비한 이시영은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시영은 과거 어린 시절 야뇨증을 겪고 10살까지 기저귀를 찼다는 발언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여러모로 완벽해 보이는 이시영은 엉뚱한 매력까지 발산해 더욱 호감을 샀는데요, SNS가 아닌 본업에 더 집중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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