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보름달 걔’
엔믹스 설윤
다재다능한 매력
걸그룹 엔믹스의 멤버 설윤의 과거 ‘보름달’ 영상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2021년 JYP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엔믹스로 데뷔 예정이었던 설윤의 ‘보름달’ 커버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설윤은 크롭티와 레깅스를 입고 농염한 매력을 드러냈는데요.
과격한 안무를 하는데도 흔들리지 않는 보컬로 춤과 노래를 모두 섭렵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쯔위 닮았다’, ‘역시 여자 아이돌은 JYP’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설윤은 2022년 여자아이돌 그룹 엔믹스로 데뷔했습니다.
설윤은 그룹 내에서 리드보컬을 맡아 활동하고 있는데요. 폭 넓은 음역대와 부드러운 음색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는 유튜브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헤어지자 말해요’의 고음 챌린지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고음뿐만 아니라 저음까지 흔들림 없이 소화한다고 합니다.
설윤은 4세대 걸그룹 대표 비주얼 중 한 명으로 뽑히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 ‘장카설’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설윤은 어린 시절 예쁜 아기 대회에서 우승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한편, 설윤이 속한 그룹 엔믹스는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Fe304 : 스틱 아웃’을 발표했는데요. 올드스쿨 힙합과 컨트리 장르가 어우러진 타이틀곡 ‘별별별’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엔믹스의 멤버 해원은 “지난 두 번째 미니음반과 ‘대시’(DASH)를 통해 한계와 고정관념을 부수는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 세 번째 미니음반에서는 ‘이단아’로 칭해지는 별나고 독특한 존재들을 응원하고, 존중하며, 그들과 함께 연대해서 나아가겠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라고 앨범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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