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가 한 발언
한소희 비주얼 수준
‘부부의 세계’ 케미
배우 김희애가 한 발언이 회자하고 있습니다~
김희애는 지난 1984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해 다수의 영화, 드라마들을 히트시키며 최근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특유의 분위기, 놀라운 연기력으로 많은 후배 배우들의 롤모델로 손꼽히기도 하는데요~
김희애는 최근 출연한 유튜브 영상에서 후배 배우를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김희애는 화제작 ‘부부의 세계’를 언급, “함께 했던 배우들이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진행을 하던 재재는 김희애가 ‘부부의 세계’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던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당시 한소희 반응을 언급했습니다.
재재는 “상 타니까 박해준 씨가 굉장히 좋아하고 한소희 씨는 막 기도를 하고 계셨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김희애는 “역할이 여다경(한소희 분)과 제가 좀 대립해서 왠지 말을 섞으면 감정이 깨질까 봐 제가 친하게 안 지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러 거리를 뒀는데 한소희 배우가 잘될 수밖에 없다. 얼굴도 너무 예쁘고 열심히 하고 준비된 스타였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재재는 “당시 기자들이 한소희 배우에게 ‘상 탈 것 같냐’라고 물어보자 ‘저는 됐고 희애 선배님이 대상 타셨으면 좋겠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해 김희애를 흐뭇하게 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롤모델로 꼽히는 김희애가 극찬한 후배 한소희의 근황이 눈길을 끄는데요~
한소희는 광고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광고에서 비주얼을 자랑했고, ‘백일의 낭군님’, ‘부부의 세계’, ‘알고 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 작품에서도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습니다.
김희애, 한소희의 조합, 또 한 번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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