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수지 과거 열애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짧은 열애 끝 각자 활동
![출처 : 이동욱 인스타그램](https://cdn.news-ade.com/newsaid/2025/02/06141901/i%C2%88%C2%98i%C2%A7%C2%801.jpg)
역대급 비주얼 커플의 탄생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동욱, 수지는 지난 2018년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시작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열애설이 터지자, 양측은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하면서도 곧바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두 사람은 연인이라고 하기엔 아직 2% 부족한 사이다. 둘만 만난 것도 한두 차례에 불과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출처 : SBS ‘강심장’](https://cdn.news-ade.com/newsaid/2025/02/06141911/i%C2%88%C2%98i%C2%A7%C2%802.jpg)
또한 “(이동욱과 수지가)아직 본격적으로 사귀는 것도 아니어서 둘이 별다른 생각 없이 외부에 모습이 드러나는 카페 등에서 한두 차례 만났다. 사진이 찍혔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황이라고 기억하더라. 갑자기 열애 보도가 터지자 두 사람이 당황했지만 서로 호감을 갖고 있던 터라 그냥 쿨하게 공식적으로 사귀어보자고 마음을 굳힌 듯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012년 수지가 방송에서 이동욱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어,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이동욱이 진행하던 SBS ‘강심장’ 3주년 특집에 출연한 수지는 MC들에게 그림을 그려줬는데, 이동욱만 크게 따로 그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처 : 수지 인스타그램](https://cdn.news-ade.com/newsaid/2025/02/06141916/i%C2%88%C2%98i%C2%A7%C2%803.jpg)
이어 이상형을 묻는 말에 “강동원, 이민기, 양요섭, 김수현, 이안 소머헐더다. 지금 이 순간 이상형은 이동욱이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는데요~
결국 열애까지 이어진 로맨틱한 만남이었지만,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4개월 만에 짧은 열애를 끝냈습니다.
![출처 : 수지 인스타그램](https://cdn.news-ade.com/newsaid/2025/02/06141922/i%C2%88%C2%98i%C2%A7%C2%804.jpg)
이별 후에도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에도 차기작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수지는 ‘현혹’, ‘다 이루어질지니’ 등 차기작 공개 및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동욱은 영화 ‘하얼빈’ 공개 후 차기작인 ‘이별 보험’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활동 중인 두 사람이 작품으로 만날 일은 없을까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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