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최근 근황
둘째 임신 소식 전해 화제
작품마다 반전 매력 눈길

배우 이하늬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인데요~
이하늬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은 만큼 가까운 가족, 지인들에게만 소식을 전한 상태라고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1년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 이하늬는 첫째 출산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최근 출연한 방송에서 둘째에 대해 질문하자 “제가 나이가 있어서…”라고 밝힌 바, 본인 역시 임신에 대해 깜짝 놀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하늬는 이날 방송에서 임신 중 격한 촬영에 임했던 것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하늬는 “제가 임신 중인 걸 알았지만 (주변에) 말을 못 했다. 이미 드라마가 방영 중이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와이어 액션도 있고 10시간씩 발차기를 해야 했다. 그래서 딸이 지금 한시도 가만히 안 있는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한 건데 아기가 뱃속에 잘 있어 줘서 고맙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출산하는 데 37시간이 걸렸다”면서 “순산할 줄 알았는데 아이가 너무 위쪽에 있었다. 저는 진통 중에 쇼핑몰도 다녀왔다. 다들 미쳤다고 하더라. 가만히 있으면 아프니까 그냥 차라리 나가서 돌아다닌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토록 건강했기 때문인지, 이하늬는 나이 걱정에도 불구하고 둘째를 임신해 축하를 받고 있는데요~
이에 이하늬의 활동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하늬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당시 서울대학교 출신인 김태희, 오정연과 스키 동아리에서 친해져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기 때문에 ‘서울대 미녀 3인방’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비주얼을 가진 이하늬는 ‘극한직업’, ‘열혈사제’ 등 망가지는 모습을 서슴지 않는 코믹 연기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하늬는 배우 활동을 시작한 뒤 영화 ‘연가시’, ‘나는 왕이로소이다’, ‘부라더’, ‘극한직업’, ‘블랙머니’, ‘외계+인’, ‘유령’, ‘킬링로맨스’, 드라마 ‘파스타’, ‘모던파머’,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원 더 우먼’, ‘밤에 피는 꽃’ 등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현재 노희경 작가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 중으로 알려진 이하늬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이후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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