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데뷔 18년 차지만,
‘열애설’ 없어요
연예계 데뷔 18년 차에 접어들지만 열애설 한 번 없었던 아이돌! 바로 소녀시대의 서현인데요.

서현은 한 인터뷰에서 열애설에 관한 질문에 대해 “실제로 연애를 거의 안 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데뷔 이후 열애설이 한 번도 없었던 이유에 대해 묻자 “일이 1순위가 되는 성격이라 연애를 많이 안 했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규현이 “아직도 모태솔로인가요?”라고 묻자 서현은 “그건 아니다. 썸 정도는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연애 해봤다. 지금은 은퇴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연애관에 대해서는 “공개 연애는 최대한 안 하는 게 직업적으로는 좋은 것 같다”며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로 맡기는 편이다. 예전엔 일이 99.9%였는데 이제는 인생 전부가 일이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이만 아니면 39세도 괜찮다. 로망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서현은 초등학교 5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눈에 띄어 길거리 캐스팅됐는데요.
오디션에서 동요와 발레를 선보이고 단번에 합격해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습니다.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서현은 ‘Gee’, ‘Oh!’, ‘Run Devil Run’, ‘The Boys’ 등 히트곡을 쏟아낸 그룹의 리드보컬로 활동했습니다.
안정적인 보컬과 성실한 이미지로 팀 내 메인보컬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주며, ‘바른 생활 아이돌’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한데요.
이후엔 드라마 ‘열애’를 시작으로 배우로서의 행보도 이어가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시간’, ‘징크스의 연인’,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뮤지컬 ‘맘마미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꾸준한 노력을 통해 성장한 서현, 앞으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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