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 결혼 소식 전했다
오는 5월 24일 서울 모처서 결혼
상대는 비연예인 예비 신부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권율이 이달 품절남이 됩니다.
19일 권율의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권율은 오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가 결혼할 상대는 비연예인 예비신부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속사 측은 해당 소식을 전하며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권율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하며 공지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러한 권율의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은 “정말 축하해요”, “품절남 권율”,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권율은 1982년생이며,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그는 ‘워킹맘’, ‘대왕 세종’, ‘브레인’, ‘아가씨를 부탁해’, ‘내 딸 서영이’, ‘우와한 녀’, ‘식샤를 합시다 2’, ‘싸우자 귀신아’, ‘보이스3’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또한 그는 영화 ‘사냥’, ‘명량’, ‘신의 선물’, ‘잉투기’, ‘미옥’, ‘챔피언’ 등에도 등장해 스크린 속에서도 남다른 장악력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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