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 SNS 근황
대학 선배들에게 호소
10년째 대학 다니는 중

배우 신예은의 호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예은은 19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아… 이런 거 안 물어보려고 했는데… 그 성대생님들 계절학기 3학년 온라인 수업 왜 없죠? 원래 없나요? 좀 도와주십쇼. 제가 못 찾는 건가요?”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온라인 상에서 유행 중인 ‘고양이 그림자’ 만들기를 하고 있으며, 편안한 차림으로 열심히 이를 따라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예은의 호소는 대학을 졸업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이는데요~

신예은은 지난 2016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했으나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대학 졸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솔직하게 학생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신예은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호감을오 비춰진 듯 합니다.
신예은의 이런 모습은 과거에도 이어진 바 있는데요~
지난 3월 방송된 ENA ‘우리 마을 똥강아지’에서는 친구 김도훈과 함께 전남 고흥 염포마을을 방문한 신예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당시 신예은은 시골에서 컴퓨터도 없이 수강 신청에 나섰고, 여배우보다는 수강 신청에 안절부절 못하는 대학생 같은 모습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신예은은 이미 차기작 역시 확정된 상태입니다.
신예은이 차기작으로 택한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물입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