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데이트 중
억만장자 프레데릭 아르노
열애설에는 여전히 침묵

블랙핑크 리사의 열애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 리사는 LVMH 그룹 억만장자 상속자이자 시계 부문 CEO로 활동 중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휴가를 모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리사, 프레데릭 아르노는 시칠리아에서 로맨틱한 휴가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해안가, 식당 등 여유롭고 느긋한 일상을 즐기면서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듯 단란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두 사람이 해안가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돼 퍼지기도 했습니다.
리사,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첫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이후 꾸준히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고, 일부 팬들은 이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도 포착돼, 결혼설까지 대두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무대를 즐기던 리사 핸드폰 화면이 켜졌고, 핸드폰 잠금 화면 사진이 프레데릭 아르노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이에 대해 해외 외신들도 “리사가 지난주 일요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하던 중 영상을 녹화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꺼내는 바람에 실수로 주변 사람들에게 잠금 화면이 드러났다”라며 보도를 전했습니다.
리사, 프레데릭 아르노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진 않았습니다.
한편 리사는 오는 7월 월드투어를 통해 블랙핑크 완전체로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블랙핑크는 7월 5~6일, 경기도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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