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정해인과 시상식 MC로 활약
파격 절개 드레스 선보여
아버지가 유명 작곡가 김창환
미스코리아 김세연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김세연은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김세연은 강렬하면서도 정열적인 컬러의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허벅지 끝까지 절개된 드레스는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김세연의 비주얼과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파격적인 패션이긴 하지만 위험천만한 상황이 생길 뻔하기도 했다. 너무 많이 절개된 드레스로 인해 바람에 휘날려 속옷이 노출될 위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김세연이 치마를 굳건히 잡은 덕에 다행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201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세연이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 참석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사회를 보기 위해서다. 제1회부터 4회까지 그동안 열린 아시아콘텐츠어워즈의 MC를 해온 김세연은 이날 정해인과 함께 사회를 봤다.
한편 김세연은 2019년에 열린 미스코리아 미주 대회에 출전해 진에 선정됐으며 본선에서도 미스코리아 진에 선정됐다.
이런 그가 더욱 극찬받는 이유는 해외지역 참가자 중에서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경우가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김세연은 해외에서도 진에 발탁될 정도로 최고의 미모와 몸매, 지성을 자랑했다.
또 하나 특별한 점은 김세연의 아버지가 바로 유명 작곡가 김창환이라는 점이다. 김창환은 신승훈, 김건모, 박미경, 클론, 홍경민, 채연, 이정 등을 데뷔시켰으며 작곡가 윤일상과 양대 산맥을 이룰 정도로 엄청난 히트곡들을 배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대박이다”,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집안의 자제분이셨군요…”, “김창환 딸 실화냐?”, “김창환 딸에, 미스코리아 진 출신에… 대박인데?” 등 놀라움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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