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빨을 안 받는다, 실물파다” 이런 이야기 자주 들어보셨을 텐데요. 실제로 방송에서 비치는 연예인들의 모습은 렌즈나 촬영 장비에 따라 조금 더 통통하게 비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실물이 카메라에 담기지 않는 스타들도 많죠. 이들을 실제로 보면 방송에서보다 훨씬 슬림 하고 화려한 외모를 자랑한다는데요. 오늘은 팬이 아니어도 팬으로 만들어버린다는 아이돌 비주얼 멤버들을 코앞에서 포착한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아이돌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동방신기. 그중 멤버 최강창민은 안티팬도 팬으로 만들어버린다는 완벽한 실물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데요. 이탈리아 화보 촬영 당시 찍힌 사진에서 자연스럽게 담긴 모습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습니다.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우월한 피지컬과 비주얼을 뽐냈죠.
뽀얀 피부와 화장을 하지 않은 수수한 모습조차도 아름다운 수지. 팬들이 실물 느낌이라고 이야기하는 사진들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실물 ‘갑’으로 꼽는 연예인 중 한 명인데요. 화질이 좋지 않은 폰 카메라로 대충 찍은 사진에서도 빛나는 미모가 돋보였어요.
실물 갑 아이돌 멤버로 떠오르고 있는 뉴이스트의 황민현 역시 카메라가 미모를 담아내지 못하는 아이돌 멤버 중 한 명입니다. 미용실, 공항 등에서 찍은 사진들이 화제가 되며 그를 ‘코앞에서 보면 이런 느낌일까?’라는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했죠. 방송에서보다 훨씬 날렵한 턱 선과 ‘냉미남’의 분위기를 뿜어내는 듯하네요.
같은 아이돌 가수들도 미모 갑으로 꼽는 레드벨벳의 아이린도 실물 느낌의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하얀 원피스보다 더 하얀 피부와 함께 요정 같은 미모가 돋보였어요. 크지 않은 키에도 작은 얼굴이 완벽한 비율을 만들어냈죠. 작은 얼굴을 꽉 채우는 또렷한 이목구비 역시 그녀의 요정미에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얼굴 천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웬만한 여자 아이돌보다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아스트로의 차은우. 그의 실물을 본 동료들은 “눈빛이 너무 깊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내며 그의 미모를 인정했는데요. 드라마 촬영 중 찍힌 편의점 유니폼을 입은 모습에서도 빛나는 외모가 눈에 띄었습니다. 공항, 길거리 등에서 찍힌 사진들 역시 연예인 포스를 제대로 풍기죠.
얼마 전 열정적인 공연과 관객들의 태도로 화제가 된 한 대학의 축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역시 초대되어 공연을 했는데요. 해당 대학 학생들이 직접 찍은 트와이스의 나연, 정연의 영상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말 코앞에서 공연을 하며 두 멤버 모두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복받았다”, “나도 저 대학 가야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구릿빛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고 있는 AOA의 설현. 실물과 가깝다는 그녀의 사진들엔 가만히 서 있어도 우월한 몸매가 돋보였는데요. 큰 키와 얇은 허리, 작은 얼굴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모습이었죠. 팬들과 함께한 사진 속에서도 연예인 포스를 제대로 풍기는 모습이네요.
K-POP을 세계적으로 알리며 글로벌한 대세 아이돌 그룹이 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은 작은 얼굴과 시원한 기럭지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그의 실물을 본 팬들은 우월한 비율이 마치 마네킹 같다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실물이 너무 완벽해서 실물과 가까운 사진조차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그나마 가장 실물에 가까운 사진이 오른쪽의 ‘엘베 짤’로 불리는 사진이라고 합니다.
걸그룹계의 레전드, 소녀시대의 비주얼 멤버 윤아 역시 실물에 가까운 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주변 사람들보다 훨씬 슬림한 몸매와 작은 얼굴이 눈에 띄었는데요. 바비인형이 연상되는 마네킹 같은 몸매와 작은 얼굴 안에 꽉 찬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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