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응시 포기한 아이돌들 꼭 대학에 갈 필요는 없다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보아, 아이유, 유승호, 박지빈 같은 스타들이 대학 진학을 하지 않았는데요. 본인이 하는 일에 굳이 대학 교육이 필요없다는 판단이었죠. 올해도 그런 이유로 수능을 보지 않는다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본인 의견에 따라 진학 가능성은 열어두겠다고 합니다.

두 사람도 수능을 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향후 진로 및 학업에 대해 태영·성민과 논의를 나눴고, 수능을 치르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크래비티 소속사)

대학 간판이 필수인 시대는 지났으니, 굳이 가수 활동에 필요치 않은 공부를 하는 것보다 본업에 충실하겠다는 각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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