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전해온 근황. 10월 7일, 탕웨이는 42번째 생일을 맞았다. 한국에서 영화 촬영을 하며 전원 생활을 즐겼던 탕웨이는 이번 생일은 중국에서 보냈다. 이번 생일을 맞아 탕웨이는 자신의 SNS에 자신의 사진 대신 다른 가족의 일상을 선물로 들고 왔다. 바로 딸 썸머와 아버지의 일상. 아빠, 썸머, 영원히 건강하고 근심걱정 없기를. (탕웨이, 인스타그램)
썸머가 할아버지의 손을 끌고 걷는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고 평온하다. 탕웨이의 아버지는 중국의 유명 화가 겸 서예가인 탕위밍으로, 탕웨이 출산 당시 원숭이띠인 손녀를 위해 직접 그림을 그려주기도 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딸인 썸머는 2016년 홍콩에서 태어났다. 한편 탕웨이는 한국에서 남편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와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을 촬영했다. 이후 중국으로 돌아간 탕웨이는 최근 베이징국제영화제 포럼에 참석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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