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프랑스 여행 중인 톱스타
세계 각국에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명 내외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런 대만인들도 좀처럼 해외를 나가기는 불안한 상황. 하지만 이 대만 출신 톱스타는 온 가족이 다 함께 프랑스를 찾아 자유롭게 여행 중이다.
그 주인공은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과 그의 가족들.
그가 대만이 아닌 해외에서 첫 근황을 전한 건 지난 8월말. 프랑스 지베르니의 관광지인 모네의 정원에서 직은 사진을 게재하면서다.
다음은 딸. 인기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레이디버그와 블랙캣’에 등장하는 곳에서 인증샷을 찍은 주걸륜 부부의 딸의 모습이다.
이후 프랑스 체류 인증샷은 계속됐다.
부부 동반 파리 생제르맹 구장을 찾아 자신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선물 받기도 했고,
소속 선수 네이마르, 음바페와도 만났다.
주걸륜이 생제르망 경기장을 방문한 이날, 구장에서는 주걸륜의 노래인 ‘Mojito’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주걸륜 쿤링 부부는 파리 시내 에르메스 매장 등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사실 주걸륜이 프랑스로 향한 건 여행 리얼리티 ‘주걸륜의 주유기’ 시즌2 촬영을 위한 출국.
이 여정에서 주걸륜은 우연히 장 클로드 반담을 만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2020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주걸륜의 주유기’는 주걸륜이 셀럽 친구들과 함께 세계 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로, 시즌1에서 파리, 싱가포르, 타이베이, 빈, 골드코스트, 선전, 도쿄, 아바나 등을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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