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애할 준비가 됐다는 제니퍼 애니스톤
얼마 전, ‘프렌즈’ 팬들이 반가워할 열애설 하나가 터졌었다. 극중 각각 주인공 레이첼과 로스 역을 연기했던 제니퍼 애니스턴과 데이비드 쉬머의 열애설!
할리우드 연예 매체가 두 사람이 ‘프렌즈:더 리유니언’을 통해 다시 만나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그러나…양측은 이를 빛의 속도로 부인했다. “남매 같은 사이”라면서 동료임을 못 박은 것!
깜짝 열애설이 있은 지 약 한 달,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제 싱글 라이프를 끝내고 연애를 할 준비가 됐다고 한다.
아직 내 레이더에 잡히지는 않았지만 때가 된 것 같아요.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준비가 됐거든요.
(제니퍼 애니스톤, 시리우스 XM ‘라디오 앤디’에서)
얼마간은 누굴 사귀고 싶지 않았어요. 커플이 아닌 혼자로 지내는 게 정말 좋았어요. 스무 살부터 계속 커플이었거든요.
(제니퍼 애니스톤, 시리우스 XM ‘라디오 앤디’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2000년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이혼했고, 배우 저스틴 서로와 2015년 두 번째 결혼을 했짐나 2017년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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