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멤버 겸 배우 성유리
우아한 드레스 자태 뽐내
성유리 프로필 재조명
그룹 핑클 멤버 겸 배우 성유리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근황을 전해왔다. 성유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이브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진홍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드레스로 드러낸 쇄골 라인과 더불어 우아함을 강조하는 귀고리까지 한 채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또한 늘씬한 드레스 자태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근황을 전해온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올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성유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오자 성유리의 프로필에 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성유리는 독일에서 유학 중이던 아버지와 간호사였던 어머니가 인연이 닿아 결혼해 독일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특히 성유리의 아버지는 3대 명문 학교 튀빙겐 대학교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에 돌아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28년간 교수직을 역임했다고.
이 외에도 성유리의 오빠 또한 수재 중의 수재로, 수능 시험에서 상위 0.1% 성적을 기록하며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에 합격하였으며 현재 서울 대형 종합병원에 소아 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당시 성형외과 원장 박원진이 과거 칼럼을 통해 성유리의 코가 연예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라고 말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름다운 외모 덕분일까. 성유리는 한 화장품 브랜드에서 약 6년간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광고 유행어를 탄생시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성유리는 지난 7월부터 방영되었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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