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아이콘 등극한 배우 배인혁
윤두준, 공유, 서강준 닮은꼴로 화제
간동거, 오수재, 치얼업, 슈룹 연타석 대박
웹소설 원작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캐스팅
최근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검증받은 배우 배인혁이 새로운 청춘의 표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윤두준, 공유, 남주혁, 서강준 등 각도마다 미남 배우를 닮았다고 팬들 사이에서 난리 난 배인혁은 지난해 SBS 드라마 ‘치얼업’ 속 대학 응원단장 박정우 역을 맡았었다.
해당 작품에서 배인혁은 이 시대의 청춘을 대변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과 뜨거운 관심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실제 배인혁은 ‘치얼업’ 제작발표회에서 청춘물에 자주 캐스팅되는 이유에 대해 “실제 나이가 대학생이다 보니 청춘물의 표현이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에 저를 찾아주시는 것 같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치얼업’ 이전에 ‘간 떨어지는 동거’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던 배인혁은 ‘왜 오수재인가’, ‘슈룹’까지 연달아 히트시키며 배우로서 바쁜 시간을 보냈다.
특히 tvN ‘슈룹’에서는 중전으로 분한 김혜수의 장남이자 세자로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2000년 개봉한 영화 ‘동감’을 리메이크한 동명의 영화에 출연해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배인혁.
이런 배인혁은 최근 웹소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MBC 드라마에 캐스팅된 상태다.
유선호, 주현영, 이세영의 캐스팅 소식으로 이미 화제를 모았던 작품.
배인혁은 여기서 SH서울의 잠정적 후계자 강태하 역을 맡아 200년의 시간을 건너 대한민국에 떨어진 조선 유교걸 박연우(배우 이세영)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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