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닮은 꼴로 화제
김민재 아내 ‘최유라’
둘째 출산 후 복귀 준비중
요즘 배우 한소희는 특유의 미모와 분위기로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녀의 인기에 더불어 소위 ‘닮은 꼴‘로 화제가 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배우 김민재의 아내인 배우 최유라도 그 중에 포함되는데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858회에 출연한 김민재는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습니다.
김민재는 2000년에 데뷔한 한국의 대표적인 경찰, 형사 등 악역 전문 배우입니다.
경찰역할을 하도 많이 맡아 ‘유 퀴즈 온더 블럭’에 경찰 역할만 15번 한 경찰 전문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국제시장’. ‘베테랑’, ‘반도’, ‘범죄도시’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며 리얼한 연기력으로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난 2016년 KBS 2TV 드라마 ‘스파이’에서 배우 최유라를 만나 결혼을 하고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한소희 닮은꼴‘의 아내가 화제가 되며 아내인 최유라를 언급했습니다.
김민재의 아내인 배우 최유라는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했습니다.
그 후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TOP4까지 진출하기도 했으며 영화 ‘최종병기 활’, ‘나의 PS 파트너’ 등에 출연했습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최유라가 한소희 닮은 꼴로 화제라며 “김민재가 3대 도둑이 될 뻔 했다”고 말했는데요.
신인 때 김민재를 만나 결혼한 지 8년차인 이 부부는 라디오스타에서 “아내가 올해부터는 배우 다시 시작하겠다고 하더라” 라며 복귀를 준비중임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최유라는 최근 ‘파친코’ 오디션 최종까지 올라가기도 했고 미국 드라마 오디션 제의가 들어와 또 최종까지 갔다는 배우로써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파친코’에서는 남편 김민재와 함께 부부 역할로 올라간 것이였다고 하는데요.
연기 천재 이 부부, 곧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