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
다이어트 비법 공유
“2주 만에 10kg 감량”
모델 한혜진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습니다.
지난 20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에서는 다이어트를 주제로 토크를 펼쳤습니다.
이날 한혜진은 지인들의 유혹에 다이어트가 힘들다는 사연자에게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사람을 만난다고요?”라며 “나한테 붙여 주면 2주 만에 10kg 뺄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했습니다.
그는 “일단 몇 시에 자든 6시 전에 모든 곡기를 끊는다”며 가장 기본적이면서 지키기 힘든 ‘저녁 6시 이후 금식’을 강조했죠.
그러면서 “12시쯤 잠에 들 시간이 되면 그때부터 꼬르륵 소리가 난다”며 “처음에는 잠이 안 오겠지만 매일 하게 되면 몸이 익숙해져서 꼬르륵 소리가 나지 않는다. 아침에 보면 배가 납작해져 있는 걸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저녁에 음식을 섭취하면 낮에 비해 살이 찌기 쉽다고 합니다.
미국 록펠러대학 유전자연구소 마이클영 소장에 따르면 저녁 시간대부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양이 크게 줄어들어 과잉섭취 된 에너지는 체내에 바로 저장된다고 하죠.
영국 얼스터대학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며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살찔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저녁 6시 이후 금식’을 지키는 모델 한혜진이 군살 없는 몸매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6월 30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여름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베트남 푸꾸옥으로 갔다 왔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한혜진은 검정색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우월한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름을 맞이해 한혜진의 ‘저녁 6시 이후 금식’을 따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