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
과거 바퀴벌레 단칸방
130억 고급빌라 매입
최근 하이브와 민희진의 대립이 다시금 불을 지피기 시작했습니다.
이 가운데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 모친의 발언이 기사화되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요.
민지의 모친은 “민지는 만 13세에 혼자 서울에 올라와 지내며 쏘스뮤직에서 첫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며 “처음 민지의 숙소에 방문했을 때 구석마다 피어있는 곰팡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바퀴벌레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린 딸이 고생했을 걸 생각하니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라며 공감했지만, 일각에서는 연습생이라는 누구나 으레 겪는 일이라며 블랙핑크와 에스파 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아이유의 과거 재조명되었습니다.
아이유는 어렸을 적 어머니가 보증을 잘못 섰고 집안이 어려워지며 집에 빨간딱지가 붙었고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졌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이유는 바퀴벌레가 나오는 단칸방에서 할머니와 둘이 생활하며 감자로 끼니를 때우는 등 어렵게 살았다고 합니다.
이에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 아이유는 중학교 3학년에 데뷔하여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현재는 연기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올라운더 만능 엔터테이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유의 자산은 약 6백억 규모로 알려져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아이유는 성공 이후 현재 최고 매매가 53억 원대의 용산 래미안 첼리투스를 매입해 가족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경기도 양평군의 전원주택을 22억 원에 매입하고 주변 땅을 추가로 8억 원에 매입해 가족들을 위한 새로운 거주지를 마련했죠.
최근에는 130억 원에 현금 분양한 강남구 청담동 고급 빌라인 에테르노 청담에 거주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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