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후 2세 준비
시험관 도전하더니 8kg 증가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험관 도전 이후 체중이 8kg 증가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3년 차인 손담비가 본격 2세 준비에 돌입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갑자기 살이 7㎏ 찐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당시 손담비는 “시험관을 시작했다. 첫 번째는 실패했다”라며 “저는 난임은 아니었는데, 저와 오빠와의 나이를 고려해 시험관을 선택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두 번째를 다시 시작했고, 첫 번째 시도 때 너무 말라서 의사 선생님이 살을 좀 찌워오라고 하시더라. 7㎏ 넘게 살이 쪘는데 인생 역대급 몸무게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SNS를 통해 8kg 증가한 근황을 전했죠.
손담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7도 무더위. 담비야 살 많이 쪘다 8kg 증가. 그래도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손담비는 체중이 8kg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몸매 끝판왕답게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이후에도 근황을 담은 일상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라운딩을 즐기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닷가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있었죠.
이에 팬들은 “뭐 귀엽기만 하구만”, “그래도 예뻐”, “티가 별로 안 나요”, “살이어디쪗나요?”, “8킬로 쪄도 미모가 그대로네요! 역시 퀸담비!”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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