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명
배우 김지석과 열애
김지석 소속사로 이적
최근 배우 한지민과 잔나비 최정훈의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열애설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는데요.
이어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띠동갑의 나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4일 보도에 따르면 ‘배우’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김지석과 이주명이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져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왔으며, 서로의 연기 활동을 적극 응원하는 등 배우 커플로서의 시너지를 내왔다”고도 하죠.
김지석과 열애 중인 이주명은 최근 김지석을 따라 거처까지 옮겼다고 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였던 이주명은 최근 YG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정리했는데요.
이후 이주명이 선택한 새 소속사는 에일리언컴퍼니였습니다.
에일리언컴퍼니는 김지석이 지난 2021년부터 몸담고 있는 소속사입니다.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지자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곧바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죠.
한편, 김지석은 2001년 그룹 리오로 데뷔한 가수 출신 배우입니다.
그는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미우나 고우나’, ‘추노’,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또 오해영’,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동백꽃 필 무렵’, ‘신병 시즌2’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2010년대 중반에는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며 ‘뇌섹남’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죠.
또한 다 가진 남자 김지석의 여자 친구가 된 이주명은 모델을 시작으로 연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온 인물입니다.
이주명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활약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았죠.
최근에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파일럿’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다 가진 스타 둘이 만난다는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데요, 서로 윈윈하는 예쁜 커플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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