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
힙한 유모차 나들이룩
지난 7월 득녀
이보다 더 힙할 순 없다!
세상 힙한 ‘유모차 나들이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은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지난 7월 딸을 출산한 배우 김윤지입니다.
김윤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엘라와 함께 유모차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김윤지는 블랙 민소매 탑을 착용해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여기에 카키색 카고팬츠를 매치해 힙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멋을 놓치지 않는 센스를 자랑했죠.
그녀의 힙한 유모차 나들이룩이 더욱 주목받은 이유는 한 달 전 출산한 애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 때문입니다.
김윤지는 지난 6월, 임신 37주 차인 만삭의 몸으로도 꾸준히 운동하며 자기 관리에 힘썼습니다.
또한 출산 후에는 천만 원대의 고급 산후조리원에 머물며 관리를 받았죠.
노력의 결과로 김윤지는 임신 전과 다를 바 없는 뛰어난 몸매를 금박 회복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유모차는 보이지 않고 언니 얼굴+몸매만 보이는데요”, “또 애기는 내가 낳았지”, “거짓말..애기엄마 믿지 못해. 너무 간지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009년 가수 NS윤지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한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최우성과 결혼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