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
2022년 연상 사업가와 이혼
싱글맘으로 쌍둥이 육아 중
싱글맘 여배우 한그루가 완성형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23일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일상이 운동 매일이 운동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운동복을 입고 탄탄하고도 섹시한 보디라인을 과시하는 한그루의 건강미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한 한그루는 이듬해 배우로 전향 후 연기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한그루는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깜짝 결혼하면서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 후 2017년 쌍둥이를 출산해 조용히 육아와 살림에만 전념했죠.
그러나 2022년 9월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발표하였는데요.
한그루는 두 자녀의 양육권을 가지기로 했다며 싱글맘으로 활동할 것을 예고했죠.
그러나 결혼 후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후 재기가 쉽지는 않았죠.
이에 개인 채널에서 “애들 크는 것도 놓치기 싫고 육아 욕심내다가 8년이 흐르고 경단녀가 됐다. 말로만 들었는데 너무 실감 나고 막막하다. 홀로서기 잘할 수 있겠지?”라며 막막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최근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으며,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조윤희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싱글맘으로 더욱 활발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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