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차은우 열애설’
같은 장소 인증 럽스타그램
알고 보니 생로랑 행사장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차은우의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는 두 사람의 행적이 종종 겹치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는 ‘차은우 로제 또 같은 곳 갔네’라며 두 사람이 마치 럽스타그램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게시글 속 로제는 벽을 뚫고 나오는 생쥐 모형을 전시한 벽을 바라보고 있었고, 차은우 역시 같은 전시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모두 생로랑의 행사에 참석한 것뿐이었습니다.
생로랑 최초 한국인 글로벌 앰버서더인 로제는 프랑수아 피노의 콜렉션에 참석하고 SNS에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배우 차은우, 방송인 김나영 등 패션에 연이 있는 다양한 연예인들 또한 해당 행사장에 방문했죠.
아무래도 각 분야의 탑급 스타이다 보니 같은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아 생긴 헤프닝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을 ‘은로제’ 커플이라고 부르며 열애의 증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으로만 계약을 맺었으며 각 멤버들은 개인 레이블을 설립해 독자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로제는 지난 6월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솔로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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