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여친 어머니 담배 심부름
공항서 사와
코요태 빽가가 과거 여자친구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빽가는 최근 한 라디오에 출연해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가 여사친과 동업한 뒤 소외감이 든다는 사연을 들었는데요.
그는 “여사친이면 상관 없지 않나. 당당하니까 셋이 만나고 연락할 수 있는 게 아니냐. 그런 게 있다면 이렇게 하지 못했을 것 같다. 여자친구나 가족이랑 일하면 오히려 더 불편하다. 친한 사람과 동업하면 90% 이상 찢어지는 걸 봤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남사친, 여사친 논쟁에 대해서는 “나는 이런 적은 없다. 그런데 첫사랑과 자주 가던 와플 집에 여자친구를 데려간 적이 있다. 어떻게 알았냐고 해서 첫사랑과 자주 왔다고 했더니 되게 싫어하더라”라고 털어놨는데요.
신혼여행에서 남사친의 선물을 사는 아내에 대해서는 “저도 면세점 가면 부탁을 받아서 사주는 편이다.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담배 좀 사다달라고 한 적이 있다. 지금은 끊은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빽가는 전여친을 폭로해 눈길이 모였는데요. 그는 “예전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제가 사진 찍고 옷을 좋아하니까 선글라스, 가방을 공유할 수도 있지 않냐. 하나씩 빌려가더라. 헤어지잖나. 그 친구는 제가 그런 걸 달라는 말을 못하는 걸 안다”라고 말해 충격을 줬습니다. 이어 “제일 화나는 건 명품 L사 카메라도 가져가고 그 당시 아이팟이라고 제일 좋은 거 용량 큰 거를 가져가선 안 돌려주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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