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
지코 열애설에
극구부인
배우 이성경이 지코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
과거 이성경은 블락비의 멤버 지코와 열애설이 났다고 합니다.
당시 두 사람은 논현동 가구 거리에서 함께 다니는 모습이 한 가구점 직원에게 포착되어 열애설이 나게 되었는데요.
이성경은 한 방송에 출연해 “지난 해 처음으로 독립을 했다. 논현동 가구 거리에서 지코와 우연히 만나게 됐다”라며 “다른 친구도 함께 있었는데 우리 단둘이 가구를 보러왔다고 가구점 직원이 글을 올렸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지코에 대해서는 “남자로서 느낌이 하나도 없다”라며 “서로 이성적으로 보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는데요.
두 사람은 다정하게 밥을 먹는 사진이 공개되며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지코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어도 사람들은 이상하게 나와 이성경을 지목한다. 예전에 가로수길에서 이성경을 포함해 셋이서 밥을 먹는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둘만 (데이트한 것처럼) 잘라서 기사가 나더라”라고 설명했는데요.
그는 “이성경을 이성으로서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멋있는 여자라는 생각은 해봤다”라며 “이성경이 방송에서 열애설을 해명하는 모습을 봤는데 기분이 나빴다. 멋진 친구라고 이야기해 줄 수도 있었을 텐데 너무 기겁을 하더라”라고 서운해했습니다.
지코는 한 방송에서 이성경에 대해 “예쁘다. 굉장히 끼가 많다. 그 끼를 감당할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 사람들이 그러더라”라고 털어놓은 적 있습니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배우 김영광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극 중 보여준 케미가 ‘실제 연인’ 같다며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이성경은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에서 자스민 역을 맡았는데요. 그는 자스민에 걸맞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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