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조승우
결혼식 갔다 열애설
‘신의 선물’ 인연
배우 한선화와 조승우가 동료 배우의 결혼식에 갔다가 열애설이 났다고 합니다.
과거 한선화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배우 안세하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 속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 한선화는 조승우의 이름 옆에 하트를 붙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열애설이 불거지자 한선화는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난 그냥 ‘신의 선물’이 애틋할 뿐이고. 오해하지 마세요’라며 조승우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신의 선물’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앞서 한선화는 조승우가 이상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선화는 조승우가 이상형이라며 “드라마를 찍을 때는 조승우 오빠가 멋있는지 몰랐는데 드라마를 다 찍고 나니 멋있더라”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선화는 조승우가 출연한 뮤지컬 ‘베르테르’를 관람한 뒤 “영원한 이상형”이라며 조승우의 사진에 입술을 내미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한 인터뷰에서 “SBS <신의 선물-14일>을 함께 촬영하면서 조승우 선배 뿐만 아니라 많은 출연진과도 친하게 지내오고 있다. 그런데 왜 유독 조승우 선배와 그런 루머가 났는지 모르겠다”라며 “제가 예전에 이상형이라고 해서 그런 거 같다. 진짜 죄송한 마음 뿐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한선화는 2013년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분야를 넓혔는데요.
2024년 영화 ‘파일럿’,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한선화는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에 캐스팅 되기도 했는데요.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한적한 골목의 카페를 찾은 각기 다른 네 가지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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