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14살 연상 엄정화와
격렬 베드신 촬영
배우 박서준이 14살 연상의 엄정화와 베드신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엄정화와 박서준의 아찔한 베드신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격렬한 키스 끝에 침대로 향하는데요. 침대 위에서 드러난 엄정화와 박서준의 몸매에 눈길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박서준은 베드신 비하인드를 밝혔는데요.
박서준은 “TV드라마인데 괜찮을까 싶었다. 처음엔 쑥스럽고 불편하고 그랬는데 5시간을 벗고 있으니 편하고 내 집같고 그랬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나는 베드신을 처음 찍으니까 생소한 건 있었다. 하지만 연기하는 것은 같은 부분이고, 엄정화 누나보다는 감독님이 많이 이끌어줬다”라며 “베드신을 하면서는 잘 하고 싶지만 잘 안되는 느낌을 받았다. 최선을 다했지만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라고 전했는데요.
당시 베드신 방영 이후 ‘마녀의 연애’ 측은 “15일에 방송된 ‘마녀의 연애’ 2회에서 나온 베드신은 코믹한 상상과 연계되는 장면이었다. 이에 섹시한 스킨십이 부각되기 보다는 서로의 나이 차이를 알게 되는 스토리상의 맥락이었다고 볼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송심의규정의 등급분류에 관한 규칙에 의거, 과도한 신체노출이나 선정적인 성적대화나 직접적인 정사신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15세로 등급을 분류한 것이다. 방송심의를 준수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파격 베드신에 입을 열었습니다.
한편, 박서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와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 출연하며 ‘열일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그는 최근 ASEA 2025 남자 배우 부문 1창 예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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